황선우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 46초 13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하며 가볍게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4조 3위, 전체 4위를 기록하며 한국 수영의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황선우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고, 세계선수권에서도 3회 연속 메달을 획득하며 명실상부 세계적인 수영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도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는 황선우는 29일 오전 3시 46분 준결승 경기를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