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전 대표가 충남 지역 경선에서 90%에 육박하는 득표율로 독주를 이어가며 김두관 후보는 10%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한편, 김민석 후보는 최고위원 경선에서 정봉주 후보를 제치고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책위의장과 지명직 최고위원 인선을 앞두고 있으며, 특히 정점식 정책위의장 유임 여부에 당내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한동훈 대표는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한 야권의 공세에 맞서 완급조절에 나섰지만, 친윤계 내부에서 견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방송 4법' 저지를 위해 필리버스터를 이어가고 있으며, 방통위원장 후임 인선을 두고 또다시 탄핵 소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