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네츠가 2020년 드래프트 1라운드 7순위 출신 킬리언 헤이즈와 계약하며 백코트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헤이즈는 지난 시즌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에서 방출된 후 팀을 찾지 못하다가 네츠에서 기회를 얻었는데, 캠프 딜 가능성이 높아 경쟁을 통해 자신의 자리를 확보해야 합니다.
네츠는 재건 중이며, 헤이즈는 20대 초반의 젊은 선수로 잠재력이 아직 남아있기에 팀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주전 포인트가드 자리를 꿰차려면 데니스 슈뢰더와의 경쟁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과연 헤이즈는 네츠에서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