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둘째날, 한국 대표팀의 금빛 도전이 이어진다.
여자 양궁 대표팀은 10연패를 노리며 단체전 8강에 나선다.
유도 간판 안바울은 금메달 꿈을 이루기 위해 매트에 오르고, 배드민턴 안세영은 여자 단식 최강자로서 첫 경기를 치른다.
수영 황선우는 자유형 200m에 출전하며, 사격 오예진과 김예지는 공기권총 여자 10m 결선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탁구 임종훈과 신유빈은 혼합복식 8강에 나서고, 여자 핸드볼은 슬로베니아를 상대로 두 번째 승리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