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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이르면 내달 초 개각 마무리 수순…장관직 신설은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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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집권 반환점 앞두고 '대통령실 출신' 전진 배치! '개각' 본격화, '정무장관·인구부' 신설은 '험난한 길' 예상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이후 추진해온 개각이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에 마무리될 전망이다.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을 주요 부처 장·차관에 전진 배치하며 후반기 국정운영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2개월 동안 대통령실 비서관 출신 8명이 차관급에 승진 임명됐다.
그러나 정무장관과 인구전략기획부는 정부조직법 개정이 필수라 야당의 반발이 예상된다.
고용노동부 장관은 현 이정식 장관 교체 가능성이 높으며, 김태기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 조준모 성균관대 교수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 이주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유임 가능성이 높다.
2024-07-28 16: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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