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오타니 쇼헤이에만 의존하다가 샌디에이고와 애리조나에 추격당하며 위기에 처했다.
MLB닷컴의 데이비드 애들러는 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의 좌완 블레이크 스넬과 3루수 맷 채프먼을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스넬은 사이영상급 투수이고 채프먼은 3루수 자리를 든든하게 지켜줄 수 있다.
애들러는 다저스가 미구엘 바르가스, 리버 라이언, 트레이 스위니, 노아 밀러 등 젊은 유망주들을 내주는 것을 제안했다.
다저스는 트레이드를 통해 로테이션과 내야진을 강화해야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