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LG 트윈스가 28일 한화 이글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최근 2연전이 우천 취소된 LG는 한화전 승리를 통해 다시 상승세를 노린다.

염경엽 감독은 키움과의 경기에서 1~4번 타선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한화전에서도 키움전과 같은 전략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스틴은 25일 롯데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해 이날 선발에서 제외됐으며, 다음 주 화요일 삼성전에 지명타자로 출전할 예정이다.

LG는 이날 최원태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