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로다주)가 '어벤져스' 5편 '둠스데이'와 6편 '시크릿 워즈'에서 슈퍼 빌런 빅터 폰 둠으로 출연한다.
2026년 5월 개봉 예정인 '둠스데이'와 2027년 5월 개봉 예정인 '시크릿 워즈'에서 로다주는 아이언맨이 아닌 빅터 폰 둠으로 분할 예정이다.
빅터 폰 둠은 마블 코믹스 세계관에서 가장 무섭고 강력한 악당으로 우주의 지배자를 꿈꾸는 인물이다.
조 루소 감독은 빅터 폰 둠을 연기할 수 있는 배우는 로다주 뿐이라고 밝혔으며, 특별한 스토리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