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이정은이 연기하는 임순이 계지웅에게 사표를 내밀며 이중생활을 끝낼 것을 예고했습니다.
임순은 50대로 변하는 이미진의 부캐로 검사 계지웅의 사무실에서 인턴으로 일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정체가 의심되고 이미진과의 연애로 인한 죄책감에 시달려왔습니다.
계지웅은 임순의 갑작스러운 퇴사에 당황하며 섭섭함을 느끼고, 임순과 이미진의 관계에 대한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임순은 계지웅의 사무실을 떠나 이중생활에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됩니다.
계지웅은 임순과의 작별을 통해 이루지 못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지,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