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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이 밝힌, 전상현 끝까지 끌고간 이유..."거기서 빼면 더 찝찝할 것 같았다" [고척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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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 '마지막까지 믿었던 전상현' 왜 9회까지 끌고 갔을까?
KIA 이범호 감독은 27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9회말 2사 만루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상현을 마운드에 그대로 올렸다.
이 감독은 '전상현이 그 상황에서 내려오는 것보다 책임지고 끝까지 던지고 싶어했고, 충분한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전상현은 이날 44개의 공을 던졌지만 송성문에게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패배를 맛봤다.
2024-07-28 13: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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