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경규가 MBC 표준FM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에 출연해 사위 축구선수 김영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경규는 김영찬과 축구 시합을 함께 보러 가고 술도 함께 마시며 친하게 지낸다고 밝혔다.
특히 김영찬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FC안양 중앙 수비수인데 잘한다.
이번에 우리나라 축구 감독 누가 올진 모르겠지만, 김영찬 선수를 눈여겨봐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김영찬이 옛날 올림픽 대표를 지냈다고 덧붙이며 그의 실력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