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어벤져스: 둠스데이'에서 악당 '빅터 폰 둠'으로 돌아온다.
이 영화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루소 형제가 연출하며,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에서 이름이 변경된 것이다.
팬들은 로다주가 아이언맨으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빅터 폰 둠으로 변신한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
빅터 폰 둠은 마블 코믹스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악당으로 묘사된다.
로다주의 악당 연기 변신이 어떤 반응을 얻을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어벤져스: 둠스데이'는 2026년 5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