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생 미들블로커 이주아(IBK기업은행)와 2006년생 아웃사이드 히터 이주아(목포여상)가 성인 여자배구대표팀에 나란히 합류하며 화제다.
'큰 주아' 이주아는 2018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출신이며, '작은 주아' 이주아는 올해 U20 대표팀으로 아시아선수권을 치른 뒤 성인 대표팀까지 합류했다.
두 선수는 이번 유럽 전지훈련을 통해 2024시즌을 위한 구상을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작은 주아' 이주아는 프로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