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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서 만난 이주아x이주아, “저 19살 때 생각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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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름, 다른 시대! '큰 주아' 이주아와 '작은 주아' 이주아, 태극마크를 달다!
2000년생 미들블로커 이주아(IBK기업은행)와 2006년생 아웃사이드 히터 이주아(목포여상)가 성인 여자배구대표팀에 나란히 합류하며 화제다.
'큰 주아' 이주아는 2018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출신이며, '작은 주아' 이주아는 올해 U20 대표팀으로 아시아선수권을 치른 뒤 성인 대표팀까지 합류했다.
두 선수는 이번 유럽 전지훈련을 통해 2024시즌을 위한 구상을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작은 주아' 이주아는 프로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고 있다.
2024-07-28 12: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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