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남편 손준호, 아들 주안 군과 함께 이탈리아 여행 중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김소현은 피사의 사탑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습니다.
특히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김소현은 2001년 '오페라의 유령' 오디션 이후 몇 년 만에 피렌체를 방문했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습니다.
네티즌들은 화목한 가족 사진에 댓글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김소현은 최근 뮤지컬 '마리 퀴리'에 출연했으며, 손준호는 뮤지컬 '드라큘라'를 통해 관객들을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