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우원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의 상임위원장 선출 및 상임위 배정 무효 확인을 위해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습니다.
2020년 미래통합당 시절에도 같은 소송을 했지만 2023년 9월 각하된 바 있습니다.
여야는 원내대표 회동을 재개했지만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대야 전략 부재'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의료계 파업 현장과 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방문하며 민생 챙기기에 나섰지만, 일각에서는 국회 일정 보이콧 장기화에 따른 부담감을 우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