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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 몰린' 성수동 음악 공연 새벽에 중단···5명 호흡곤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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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룸 서울 2024, 안전 우려로 조기 종료…페기 구 무대 못 올라
28일 새벽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 '보일러룸 서울 2024'가 안전 우려로 1시간 만에 조기 종료됐다.
다수의 인파가 몰리면서 호흡 곤란을 호소하는 관객들이 발생했고, 주최 측은 안전을 위해 공연을 중단시켰다.
유럽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DJ 겸 음악 프로듀서 페기 구는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관객들은 주최 측의 안전 관리 부실을 지적하며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2024-07-28 10: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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