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펜 피칭, 148km’ 켈리 대체자, ML 169승 투수를 따른다...“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항상 전력으로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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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새 외인 에르난데스, 148km 강속구 폭발! 펠릭스 에르난데스 야구관 계승?
LG 트윈스의 새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27일 잠실구장에서 첫 불펜 피칭을 선보였다.
40구를 던지는 동안 최고 148km의 강속구를 뽐냈으며,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며 뛰어난 구위를 과시했다.
특히 에르난데스는 펠릭스 에르난데스의 야구관을 존경하며, 펠릭스처럼 매 경기 최선을 다해 투쟁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염경엽 감독은 에르난데스의 뛰어난 밸런스와 구위를 칭찬하며 곧 1군 경기에 등판할 것으로 예상했다.
에르난데스는 31일 2군 경기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후 1군 무대에 데뷔할 예정이다.
2024-07-28 09: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