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빅리그 기회도 있었지만..." 천생연분인가. 지금 2위팀에 꼭 필요한 마인드를 가졌다. 1선발의 자세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그러니 전력을 다해야 한다" [잠실 인터뷰]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LG 새 외인 에르난데스, "펠릭스 에르난데스처럼 최선 다해 던지겠다"
LG 트윈스의 새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27일 잠실에서 첫 불펜피칭을 가졌다.
에르난데스는 빅리그 진출 기회도 있었지만, 계속 경기에 뛰고 싶어 LG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그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전설적인 투수 펠릭스 에르난데스의 영향을 받아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에르난데스는 직구, 슬라이더, 스위퍼, 커브, 체인지업, 투심 등 다양한 구종을 던질 수 있으며, 염경엽 감독은 그의 뛰어난 메카닉과 지구력을 높이 평가했다.
에르난데스는 다음주 2군 실전 등판 후 1군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4-07-28 09:15:41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