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의 강력한 추진 끝에 방송통신위원회 설치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이 이를 종결시키고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방통위는 현재 0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8월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통위 파행 운영과 관련한 현안질의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날 현안질의에는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와 방통위 실무자들이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7월 29일에는 이진숙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 여부를 논의하는 회의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