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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 코치' 원우영 "상욱이에게 '여기 내 기운 있다' 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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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욱, '금빛 펜싱'으로 올림픽 첫 금! 원우영 코치, '14년 만에 다시 그 자리에'
2024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에서 오상욱이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이번 금메달은 한국 남자 사브르 사상 첫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특히 14년 전 같은 장소에서 세계선수권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던 원우영 코치가 오상욱을 지도하며 감격의 순간을 함께했다.
원 코치는 오상욱의 멘탈 케어에 힘썼고, 이는 압도적인 승리로 이어졌다.
두 사람은 곧 다가오는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2024-07-28 08: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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