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2일차, 한국 선수단은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수영에서는 전날 400m 자유형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우민이 200m 자유형 예선에 출전하며, 황선우와 함께 메달 추가에 도전한다.
배드민턴에서는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여자 단식 조별 예선에서 출전하며, 강민혁-서승재 조는 남자 복식 조별 예선에서 승리를 노린다.
탁구에서는 조대성, 전지희, 장우진, 임종훈-신유빈 조가 각각 남자 단식, 여자 단식, 남자 단식, 혼성 복식 경기에 출전하며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이 외에도 사격, 펜싱, 유도, 핸드볼 등 다양한 종목에서 한국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