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 아나운서, 전처와의 이혼 이유 밝혀... "다단계에 빠져 경제관념 달랐다!"
김현태 아나운서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전처와의 이혼 사유를 밝혔다.
그는 전처가 다단계 사업에 심취해 경제관념 차이로 갈등을 빚었다고 말했다.
특히 전처가 지인들에게까지 사업 제안을 해 불쾌한 경험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김현태는 사업에 대한 전처의 욕심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되는 상황에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혼 후 전처에게 강남 아파트와 차량을 모두 양도하고, 양육비를 지원하며 두 아이의 양육을 맡겼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