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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치솜 주니어도 팔았다...트레이드로 양키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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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스, 또 한 명의 간판 스타를 팔았다! 치솜 주니어, 양키스 유니폼 입는다!
마이애미 말린스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또 한 명의 간판 스타를 팔았다.
28일(한국시간) 중견수 겸 내야수 재즈 치솜 주니어가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됐다.
치솜 주니어는 올 시즌 101경기에서 타율 0.
249, 13홈런 50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양키스는 그를 영입하는 대가로 포수 아구스틴 라미레즈, 내야수 재러드 세르나, 유틸리티 선수 아브라한 라미레즈 등 유망주 3명을 마이애미에 내줄 예정이다.
치솜 주니어는 원래 2루와 유격수를 맡았지만, 지난 시즌부터 중견수로 포지션을 옮겼다.
양키스의 외야 자리가 이미 채워져 있어 내야수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2024-07-28 07: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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