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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올림픽 마친 유도 김원진, 후회 없이 도복 벗는다[파리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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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진, 올림픽 무대 떠나 코치로 변신! '은퇴' 아쉬움 뒤로 하고 제2의 인생 시작
3번째 올림픽 도전을 마친 김원진이 은퇴를 선언하고 지도자로서 새 출발을 알렸다.
그는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남자 60kg급 패자부활전에서 조지아의 기오르기 사르달라슈빌리에게 패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지만, 미련 없이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김원진은 내년 1월부터 양평군청 경량급 코치로 활동하며 후배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그는 은퇴 소감을 통해 올림픽 무대를 밟았던 영광을 되새기며 아쉬움이나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
2024-07-28 0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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