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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김원진, 세 번째 올림픽서도 빈손..."후회 없이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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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진, 세 번째 올림픽도 빈손으로 마무리…'노골드' 한국 유도, 안바울에게 기대 건다!
한국 유도의 '큰 형님' 김원진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세 번째 도전에도 메달 획득에 실패하며 은퇴했습니다.
김원진은 8강에서 패배 후 패자부활전에서도 조지아 선수에게 패하며 빈손으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아쉬움이나 후회는 없다'며 10년 넘게 한국 경량급 유도를 이끌었던 자신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한국 유도는 김원진의 은퇴와 함께 '노골드' 징크스를 깨기 위해 안바울에게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안바울은 리우 올림픽 은메달, 도쿄 올림픽 동메달에 이어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노리며 '한국 유도 최초 올림픽 금·은·동 석권'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4-07-28 02: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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