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임하룡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아내와 이혼할 뻔한 위기를 겪었던 이야기를 공개했다.

그는 아들이 고등학교 2학년 때 아내와 심하게 싸워 이혼을 고민했지만, 아들이 '그냥 두 분이 알아서 하세요'라고 냉정하게 말해 이혼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임하룡은 아들의 냉정한 반응에 아내에게 미안함을 느껴 화해했고, 결국 아들 덕분에 이혼 위기를 극복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