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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레비, 버릇 또 나왔다' 토트넘 공격수 영입 목표, 에제-네투보다 키에사로 좁혀지는 이유, '더 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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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회장, 또 짠돌이? 토트넘, 공격수 영입에 '저렴이' 키에사에 눈독!
토트넘이 공격수 영입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에제나 네투 대신 저렴한 키에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특급 공격수 영입을 원하지만, 레비 회장은 돈을 아끼려는 모습이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해리 케인 이적 후 최전방 공격수 부재에 시달렸으며, 히샬리송의 부진으로 손흥민이 원톱을 맡았지만, 시즌 후반에는 한계를 드러냈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티모 베르너와의 임대 계약만 연장했고, 새로 영입한 선수는 아치 그레이 뿐이다.
레비 회장은 비싼 몸값의 토니, 에제, 네투 대신 2100만 파운드에 불과한 키에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키에사는 유벤투스에서 핵심 전력에서 제외되었고, 토트넘은 그의 경험과 골 결정력, 저렴한 몸값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
2024-07-28 01: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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