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3회 연속 올림픽 본선 무대에 오른 김원진(양평군청)이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남자 60kg급 8강에서 프랑스 루카 므케제에게 패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김원진은 1회전과 16강을 승리하며 8강까지 진출했지만, 2020 도쿄 올림픽 8강에서 만났던 므케제를 다시 만나 초반부터 밀렸습니다.

결국 13초 만에 절반을 내주고, 지도 2장을 받으며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패자부활전에서도 조지아의 기오르기 사르달라슈빌리에게 패하며 3회 연속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