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빈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 남자 배구 대표팀이 2024 AVC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8강에서 중국을 3-1로 꺾고 4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세계대회 출전권도 함께 획득했습니다.
한국은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중국의 높은 블로킹을 뚫고 승리했습니다.
특히 윤경 선수가 20점, 윤서진 선수가 16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김 감독은 강력한 서브 전략이 주효했으며, 이란과의 4강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