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윙어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이탈리아 국가대표 페데리코 키에사가 이적 후보로 떠올랐지만, 토트넘 관계자는 이적설을 부인하며 키에사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영입 목표가 아니라고 밝혔다.
키에사는 유벤투스에서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며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도 있었지만 마이클 올리세 영입으로 무산되었다.
토트넘은 데얀 쿨루셉스키, 브레넌 존슨, 마노르 솔로몬 등 윙어 자원이 부족한 상황이며, 키에사는 많은 경험을 가진 베테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