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브라질의 떠오르는 신성 엔드릭(18)을 영입하며 막강한 공격진을 구축했습니다.
2022년 12월 이미 692억 원의 이적료에 합의했지만, FIFA 규정에 따라 만 18세가 된 지금에서야 공식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제2의 호나우두'라는 찬사를 받는 엔드릭은 지난 시즌 팔메이라스에서 11골을 터뜨리며 잠재력을 입증했고, 최근 코파 아메리카 2024 대표팀에 발탁되어 강팀들을 상대로 연이은 득점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레알은 이미 챔피언스리그 무패 우승, 라리가 우승을 차지했지만, 음바페와 엔드릭을 영입하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의 자리를 굳건히 지킬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