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과 위메프의 판매자 대금 지급 지연 사태, 일명 '티메프' 사태가 연예계까지 덮쳤다.
티몬은 지난 22일 대금 정산 무기한 지연을 선언하며 논란이 폭발했고, 셀러들의 판매 중단과 줄도산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안무가 배윤정은 티몬을 통해 여행 상품을 결제했지만, 티몬 사태로 인해 여행 계획이 불투명해졌다며 걱정을 토로했다.
소비자들은 티몬 본사에서 밤샘 시위를 벌이며 환불을 요구하고 있고, 정부는 피해 소상공인들을 위한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