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특히, 27일 핸드볼 여자 대표팀의 독일전 역전승과 사격 혼성팀의 은메달 획득 소식에 페이스북을 통해 직접 응원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핸드볼 선수들의 투지를 2004년 영화 '우생순'에 비유하며 극찬했고, 24년 만에 메달을 획득한 사격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또한, 선수단의 강강술래 세리머니를 언급하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