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남자농구 대표팀이 2024 파리올림픽 남자농구 조별 예선 첫 경기에서 스페인을 92-80으로 꺾고 승리했습니다.
'죽음의 조'로 불리는 A조에서 첫 승리를 거둔 호주는 패티 밀스가 19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밀스는 3점슛 3개를 포함해 맹활약하며 '호주 조던'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조쉬 기디도 17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조크 랜데일은 20점 9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