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티몬의 판매 대금 정산 지연 사태로 여행 계획이 불투명해졌다고 밝혔습니다.
배윤정은 최근 티몬에서 여행 상품을 예약하고 결제했지만, 티몬의 정산 지연으로 여행이 불확실해졌다며 불안감을 드러냈습니다.
티몬은 현재 5천억에서 7천억원의 미정산 금액을 안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며, 위메프 등 다른 큐텐 계열사까지 포함하면 피해액은 1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사태로 인해 수많은 판매자와 소비자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으며, 영세 자영업자들의 줄도산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