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스트라이커 영입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공격진 강화를 위해 유벤투스의 윙포워드 페데리코 키에사 영입에 나섰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해리 케인의 이탈 후 손흥민을 최전방에 배치했지만, 시즌 후반에는 손흥민을 다시 윙포워드로 돌리고 스트라이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키에사는 빠른 스피드와 돌파 능력이 뛰어난 선수로, 유벤투스에서 부상을 딛고 올 시즌 14골을 기록하며 부활했다.
토트넘은 전 유벤투스 단장 파비오 파라티치와의 관계를 바탕으로 키에사 영입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