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레전드 앨런 허튼이 에베레치 에제 대신 페데리코 키에사 영입을 주장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허튼은 키에사가 공격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토트넘에 더 가치 있는 선택이라고 주장했지만, 팬들은 손흥민과의 포지션 중복, 정통 공격수가 아닌 키에사의 스타일 등을 이유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에제의 경우 공격형 미드필더 부재 속에서 손흥민의 수비 부담을 덜어주고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어, 허튼의 주장에 대한 반박이 거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