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크 시티의 배준호가 팀 동료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팀 내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지난 시즌 함께 뛰었던 동료들은 '슈퍼스타', 'GOAT(Greatest Of All Time)'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준호는 지난 시즌 팀의 잔류에 큰 기여를 하며 스토크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스토크는 배준호를 핵심 선수로 여기며 이적 제안을 거절하고, 2024-25 시즌에는 에이스를 상징하는 '10번' 유니폼을 배준호에게 맡겼다.
배준호는 팀의 기대를 받으며 다음 시즌 더욱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