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티몬의 판매 대금 정산 지연 사태로 인해 불안감을 호소했습니다.
배윤정은 몇 달 전 친구들과 여행을 가려고 티몬을 통해 티켓과 숙소를 결제했지만, 최근 티몬의 정산 지연 소식에 여행 계획이 불투명해졌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현재 티몬의 미정산 금액은 5천억에서 7천억으로 추산되며, 위메프 등 다른 큐텐 계열사까지 포함하면 피해액은 1조 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로 인해 많은 판매자와 소비자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으며, 영세 자영업자들의 줄도산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