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토트넘에서 자리를 잃었던 라이언 세세뇽이 친정팀 풀럼으로 돌아왔습니다.
풀럼은 세세뇽과 2년 계약을 체결하며 그를 다시 맞이했습니다.
세세뇽은 토트넘에서 2,500만 파운드에 영입되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잦은 결장을 거듭했고, 지난 시즌에는 단 7분 출전에 그쳤습니다.
풀럼은 세세뇽의 부상 우려에도 불구하고 그를 영입하며 그의 재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세뇽은 풀럼 복귀 소감을 통해 풀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다시 한번 승리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