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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는 왜 이민서 수비를 포워드에게 맡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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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포워드 수비' 전략으로 연세대 꺾고 MBC배 우승! 이민서 꽁꽁 묶었다!
고려대가 연세대를 꺾고 MBC배 우승을 차지했다.
고려대는 연세대의 핵심 공격수인 이민서를 막기 위해 포워드들을 활용한 수비 전략을 펼쳤다.
특히 이동근과 유민수를 이민서와 1대1 매치시켜 이민서의 공격을 제한했다.
주희정 고려대 감독은 3년 전부터 포워드들에게 외곽 수비 훈련을 시켜왔고, 이번 대회에서 그 효과를 톡톡히 봤다.
고려대는 이민서를 꽁꽁 묶으면서 연세대 공격을 봉쇄하고 승리할 수 있었다.
2024-07-27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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