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델, '스틸픽'에서 '저니맨'으로... 꿈은 무너지고 현실은 냉혹
2022년 드래프트에서 41순위로 지명되었지만, 1라운드 30순위 안에 들어갈 정도로 기대를 모았던 리델.
하지만 데뷔 시즌 무릎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되었고, 이후 기회를 잡지 못하며 결국 저니맨 신세로 전락했습니다.
뉴올리언스에서 애틀랜타로, 애틀랜타에서 피닉스로 팀을 옮겼지만, 결국 피닉스에서 방출되어 FA가 되었습니다.
리델은 대학 시절 뛰어난 활약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NBA 무대에서는 부상과 운동 능력 부족으로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