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가은이 연극 연습 중 남자 배우의 엉덩이를 만진 사진과 함께 '호강'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커지자 정가은은 사진과 글을 삭제하고 사과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경솔한 말'이라는 표현이 가볍다고 지적하며 추가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분위기 훈훈해서 올린 것일 뿐'이라며 정가은을 옹호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가은은 전 남편의 사기 혐의로 인해 위장 이혼설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