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호 전 울산시당위원장이 민주당 울산시당 차기 위원장에 연임, 2026년 지방선거까지 울산 민주당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이 위원장은 지난 2018년 7월 울주군수를 역임하며 4년간 군정을 이끌었고, 2022년부터 울산시당위원장으로 활동하며 4월 총선을 지휘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그는 윤덕권 전 시의원을 꺾고 당선되었으며, 앞으로 당원 교육 강화, 당원 공천 참여 보장 등을 통해 울산 민주당을 혁신하고 2026년 지방선거 승리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