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센터백 영입을 위해 레버쿠젠의 요나탄 타에게 두 번째 제안을 했습니다.
뮌헨은 타에게 2,500만 유로(약 376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했으며, 개인 합의는 마무리된 상태입니다.
이는 김민재에게 불안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미 지난 시즌 후반기 주전 자리를 내준 김민재는 다요 우파메카노의 잔류, 요시프 스타니시치의 복귀, 이토 히로키 영입 등으로 주전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다행히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