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함께 빗속에서 달리기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하며 변치 않는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진태현은 SNS에 사진과 함께 "아내와 요즘 우중런을 많이 하네요.
스트레스도 풀고 숙제도 하고 즐겁습니다"라며 "저희는 늘 똑같습니다.
사랑 넘치고 둘의 세상이 전부입니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달리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해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