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국가보훈부 이희완 차관이 지난 21일 충남 아산시 아산충무병원을 방문하여 의료계 집단행동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진료 체계를 유지하는 의료진을 격려했습니다.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인해 많은 병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아산충무병원은 24시간 응급실 운영과 야간·휴일 소아청소년 외래진료를 제공하며 보훈대상자들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이 차관은 아산충무병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보훈의료체계 유지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