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승절'을 맞아 6.
25 전쟁 전사자 묘지를 방문해 참전 군인들과 함께 '백두산 정신'을 강조하며 세대 간 일체를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전쟁 노병들과 함께 조국해방전쟁참전열사묘를 방문해 헌화하며 전승세대의 희생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인민의 낙원'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또한 김일성 주석의 항일유격부대 지휘관들이 묻힌 대성산혁명열사릉도 방문해 헌화하며 '백두산 정신'을 계승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조선의 승리 전통을 이어받아 세대 간 일체를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백두산 정신'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