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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종별] “선수라면 슛 던질 줄 알아야” 소노 김승기 감독 사로잡은 김해가야고 임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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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기 감독의 눈에 띈 왼손잡이 슈터! 김해가야고 임재윤, ‘가능성’ 보여주다
고양 소노 사령탑 김승기 감독이 제79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남고부 예선에서 김해가야고의 임재윤 선수의 플레이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왼손잡이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슛 감각과 돌파력을 선보이며 23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했지만 팀은 광주고에 73-98로 패배했다.
임재윤은 김승기 감독의 칭찬에 감사를 표하면서도 팀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해가야고는 결선 진출을 위해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해야 하는 상황이며 임재윤은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024-07-27 1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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