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6.

25 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에서 웅장한 목소리로 무대를 빛냈습니다.

국방부 군악대에서 복무 중인 고우림은 흔들림 없는 자세와 묵직한 저음으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19개국에서 방한한 유엔군 참전용사 및 유족, 참전 유공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육군 군악대로 복무 중이며, 2022년 10월 김연아와 결혼했습니다.